프로젝트 도망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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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프로젝트에 들어왔습니다.
회사 정규직으로 까라면 까라고 하기 싫은 프로젝트에 투입됐는데
투입된지 이제 2주정도 지났습니다. 기존 프로젝트팀이 철수하고 팀꾸려서 리더로 왔는데
왠걸 일이 너무 바쁜데 잘 알지를 못하겠네요.
안그래도 번아웃와서 쉴까 고민중이였는데 투입된지 2주만에 그냥 죽을꺼 같네요.
매달 4개의 사이트를 오픈하는 형태로.. 이게 전 국가 대상이라서 전체 국가가 다 오픈할때까지
계속 이럴꺼 같네요.
소스분석도 제대로 안된 상태인데 기존 팀은 철수하고, 요건 개발이나 이슈 대응하랴.. 이것도 이슈생기면 무슨 화면인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ㅋㅋㅋㅋ
사이트셋업하랴.. 답이 안나옵니다. 이번 연휴도 많아서 기분 좋았는데 집에서 계속 작업을 하고있네요.
내일도 일하다가 휴일이 끝날꺼 같습니다.
내일채움공제가 내년 1월 중순에 끝나는데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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