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금귀걸이가 아니라 '금몸걸이' 아닌가요? 전국 박물관 코스프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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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대중의 관심을 끌만 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이번엔 박물관 소장 유물을 주제로 한 코스프레 대회다. 박물관 측은 지난 13일, 대회에 출품된 83팀 중 우수작 10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단순히 의상을 입는 것을 넘어, 유물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고된 제작 과정을 거쳤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팀은 ‘귀에 걸면 귀걸이’였다. 이들은 보물 제2001호인 ‘경주 황오동 금귀걸이’를 표현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팀원 강한민 씨와 권형순 씨는 금색 래커만 7통을 사용해 온몸을 칠하고, 귀걸이의 섬세한 마감 장식까지 재현했다. 제작 과정에서 에어캡과 도배풀, 한지를 활용해 고리 구조물을 만들었으며, 촬영은 집에서 간단히 진행됐다. 강 씨는 “딸과 함께 추억을 만들려다 내가 더 몰입하게 됐다”며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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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주목을 받은 팀은 ‘귀에 걸면 귀걸이’였다. 이들은 보물 제2001호인 ‘경주 황오동 금귀걸이’를 표현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팀원 강한민 씨와 권형순 씨는 금색 래커만 7통을 사용해 온몸을 칠하고, 귀걸이의 섬세한 마감 장식까지 재현했다. 제작 과정에서 에어캡과 도배풀, 한지를 활용해 고리 구조물을 만들었으며, 촬영은 집에서 간단히 진행됐다. 강 씨는 “딸과 함께 추억을 만들려다 내가 더 몰입하게 됐다”며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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