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난 무늬오징어 에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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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무늬오징어 본시즌 입니다.
작년까지는 주로 배위에서 하는 팁런낚시 위주로 낚시를 다녔습니다.
1. 편하고 2. 마릿수 어느정도 보장
이러한 점 때문에 팁런을 한 10년간 참 열심히 다녔어요.
캐스팅은 힘들고 팔만 아픈 낚시라 생각해서 다니지도 않았고,
좋은 스승도 없다 보니 그냥 팁런으로 10년 전부터니 엄청 잡았지요.
최근들어서는 선상 장르보다 캐스팅 장르가 더 재미가 있더군요
1. 장비가 많이 없고 2. 도보는 언제든 이동 가능 3. 갯바위를 가서도 생자리 탐사이다보니 활성도 좋음
이런식이다보니 올해는 도보 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요 몇일부터 부쩍 씨알 마릿수가 엄청 좋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ㅎㅎ
어제는 해참에.. 3번캐스팅에 2마리(무1,고구마1) 나와서 깜짝 놀랫네요
그럼 이번 한주 다들 화이팅 하시고
남은시즌 열심히 다니면서 조행기로 한번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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