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캣초딩의 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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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이 녀석을 좋아하는 분들이 계셔서
사진을 더 가져왔습니다.
원래는 하얀 실버였는데 커가면서 역변해서 갈색 톤이 드러나는군요.
시베리안은 재미있게도 아깽이 때의 색이 이렇게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인쿤 치고는 체격이 작고 소심한 녀석이 이미 있어서, 주인이 합사 걱정을 무척 했었죠.
시베리안은 성격이 대범하고 아깽이(그래도 덩치가 큰)라 합사에 별 어려움이 없지만, 메인쿤이 한동안 거부를 해서 주인 마음고생이 좀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잘 지낼 뿐만 아니라 함께 여행도 다니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직 8개월이라 캣초딩입니다. 시베리안과 같은 대형종은 최소한 3년이 지나야 성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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