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선수인 제 여동생이 은퇴를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광혁 댓글 0건 조회 486회 작성일 24-09-26 11:03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본문 드디어 오늘이네요세종스포츠 토토 18번 황보람.제 동생의 마지막 경기가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14살부터 38살인 지금 약 25년간의 축구선수로 지냈습니다.국가대표 A매치 46경기, 월드컵 2회(2015, 2019) 출전WK리그 2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입니다. 첫번째 출전한 월드컵에서 16강까지 올라오고지금의 매제에게 프로포즈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FIFA, '엄마 축구 대표' 황보람의 삶 소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우리나라 '엄마 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중앙 수비수 황보람(32·...https://www.yna.co.kr/view/AKR20190830142400007 2019년에는 우리나라 최초 엄마 축구선수로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그동안 결혼과 출산을하고 선수로 지냈던 분들은 몇 몇이 있었지만월드컵에 출전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Sheroes | The footballing mother who never gives upIn honour of 2019, which some are calling ‘The Year of Women’s Football’, FIFA is proud to bring you #Sheroes - focusing on females with inspirational storie...https://www.youtube.com/watchv=b2rH8Bl-cI0 이로 인하여 피파에서도 영상을 촬영하고, 공식올림픽에도 올라왔었습니다. 축구선수에겐 허락된 적 없는 말 “출산휴가 다녀오겠습니다”2017년 5월, 임신테스트기에 선명하게 두 줄이 떴다. 임신 6주차라고 했다. 여자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황보람(36) 선수는 눈앞이 캄캄해지는 것만 같았다. 2년 전 그라운드에서 애인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을 앞두고 있었지만, 임신을 마냥 기뻐할 순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091316.html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지만운동선수에게는 결혼과 출산은 더욱 힘들었지만잘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복귀했습니다.이후로 부상도 당하고 작년에는 수술도 또 했지만올해 또 복귀하고 병원이 아니라 경기장에서 마지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황보람 선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전글[속보] 순천 도심서 여고생 1명 흉기 피습으로 사망 24.09.26 다음글서울 아파트 폭등 24.09.26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