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다가 결국 질문글 올립니다 네이처하이크 12.0 난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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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캠린이.입니다
얼마전에 네이처하이크 12.0 을
35만원에 충동구매 하고 이것저것 당근으로 마구 사다보니.. 캠핑관련 지출 예산이 100에 근접했습니다
이럴 계획 까진 아니고
캠크닉 정도를 자주하는게 모티브 였는데 오랜 육아기간의 해방감을 맛보고자 집사람도 덩달아 신이 나서는.. 걷잡을수 없게 되었는데요
제가 여기 수십번 검색을 하고 검색을 하며 찾아봐도 뾰족한 대안이 없더군요
다만 경험은 있습니다
첫 캠핑은 아마 해안가에서 1박없이 시범삼아 피칭 햇던거 같아요. 연습도 할겸
이때만 해도 텐트안에 정말 아무것도 없고 타프조차 없었습니다
문재는 계곡에 가면서 부터인데요 하동에 계곡 캠핑장에 4월에 코보 전기매트 하나 들고 갔습니다
계곡물은 아이들조차 너무 차갑고 아파서 발을 못담글 지경이었고
여기서
파쇄석 바닥에 방수포 텐트바닥 발포매트 러그 전기매트 순으로 쌓앗고
전기매트에 얇은 담요 정도만 두르고 잠을 잤는데 애들은 잘자는듯 했지만 새벽에.
폐와 호흡기로 어마어마한 냉기가 들어오면서 깻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냉기 였습니다 얼굴 겉은 이미 얼어붙었고
코와 입은 마비되어 버렷습니다 매트 안은 담요와 체온으로 따뜻햇지만 거의 아침까지 버티는 수준으로 잔거 같아요
전기매트 덕분인지 애들은 나름 잘잔거 같지만 극한의 차가운 공기의 위력을 실감한 저로서는
난방기구의 필요성이 절실해봄윱求/p>
그런대 여기서 문제가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까진 아니더라도 중간 정도..숨쉴수 있는정도로 유지만 해도 좋을거 같고
애들은 시원한걸 좋아하니까.. . 적어도 냉기를 중화시켜줄 정도의.열량이면 됩니다만
저희텐트는 매우매우 큽니다 게다가 면텐트에요 이래서 이런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1. 면텐트의 경우 일반 나일론 텐트보더 보온력이 좋은가 500w나 450w 소형 팬히터 난방기구로 차가운공기를 시간을 두고 중화시킬수 있을지.. 밀폐 차폐된 공간에서 냉기 침입보다 내부에 작게나마 온기가 확산 및 보존이 더 잘되는게 면텐트가 맞는지..
2. 만약 1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크기가 무식하게 큰데 면적도 넓어서 오히려 450 w 팬히터 전열기구로는 무리일지.
3. 1번 2번 모두 부정적인 견해를 전제로. 결국 면텐트나 일반 나일론텐트나 거기서 거기라는 걸론하에 이와타니 팬히터 부탄가스 사용 은어떠한지
4. 결국 직접 경험하고 겪어봐야 하는건지..
제일 경제적이고 현실적인게 등유 팬히터 던데 등유의 냄새 및 누유시 냄새 곤란 보관 하기.곤란 주유소 아니면 수급이.어려움
이와타니 부탄가스 팬히터 부탄가스라서 깔끔하고 냄새 없으나 화력이 1시간 지속이고 열량이 약함
전기 팬히터는 안전하고 제일 이상적이나 캠핑장 전력 제한 파워뱅크롤 구매하는 방법까지 고려햇으나 배보다 배꼽이 큼..
제가 예상 하는 답변은
1. 면텐트라서 기존 나일론보다 보온력이 좋으니 전기 히터 450w로 운용하면 따뜻하진 않지만 냉기는 중화시켜줄거나 서늘하더나 살짝 추운정도로
2. 택도 없다 면텐트가 더 안좋을걸 그냥 등유로 가라 제일 현실적이다
3. 이와타니 팬히터 부탄가스 전용으로도 충분하더라.
4. 면텐트라서 전기 히터로도 냉기는 커버될거 같다
사실 화석연료는 안전상 문제로 제일 마지막 순위에 x습니다
화석연료가 안전할려면 아예 화력이 개 쎄서 더워서 환기를 해야 될 정도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가면 이것도 배꼽이.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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