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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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만 하루도 안됐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허전하네요.. 12년을 같이 살다보니 집사람이랑 연애부터 첫째.둘째 태어나는거 까지 함께 했던녀석인데 지금도 집 어딘가에 숨바꼭질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딸아이한테 무지개다릴건넛다고하니 아직 잘모르는듯 언제다시오냐고 물어보네요
그냥 인물좋았던 우리 깐돌이 한번씩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남은 휴일 편안한 저녁되세요 두서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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