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초월" 30대 청년, 대통령실에 떴다! 청년의 '진짜 목소리' 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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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경력, 소속 정당, 가족관계 등 기존의 채용 기준을 완전히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선발된 30대 초반 남녀 각 1명이 19일 대통령실 청년담당관으로 첫 출근하며 정부 청년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파격적인 채용 과정을 거쳐 발탁된 이들이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변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하며, 이번 채용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성 청년담당관으로 선발된 이주형(32) 씨는 지난 7년간 서울시청 청년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서울청년센터 성북'의 센터장으로 활동하며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해 온 베테랑이다. 그의 풍부한 현장 경험은 청년들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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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하며, 이번 채용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성 청년담당관으로 선발된 이주형(32) 씨는 지난 7년간 서울시청 청년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서울청년센터 성북'의 센터장으로 활동하며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해 온 베테랑이다. 그의 풍부한 현장 경험은 청년들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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