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에 영화 리뷰보고 와정말 다양하구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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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베테랑2를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평은 베테랑1보단 재미없지만 나름 볼만은 했다 굳이 다른영화랑 비교하면 범죄도시4보다는 재미있고 잘만든것같다... 정도인데요...
근데 베테랑2가 파일럿, 무도실무관 이런 영화들이랑 비교가 되며 오히려 이영화들보다 못만들었다는 평가를 보고 깜짝놀랏네요...
파일럿은 그냥 언급조차 할 필요가 있나 싶을정도로 대충 만든작품 같앗고 무도실무관은 초반부 보다가 와..이걸 계속 봐야되나... 고민하다 결국 중간에 하차한 작품이엇거든요... 도저히 끝까지 못보겟더라구요.
당연히 대부분 비슷하게 평가할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닌것에 놀랏습니다. 최근에 넷플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대한 평가도 개인적으로 저는 정말 재미있게봤는데..... 생각보다 악평이 많은것에 놀라기도했네요...
각자의 취향이 있고 보는 시각이 다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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