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절반이 '윈도우 10 홀릭', 고집 부리다 해킹 파티 열릴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PC 절반이 '윈도우 10 홀릭', 고집 부리다 해킹 파티 열릴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요가안에
댓글 0건 조회 212회 작성일 25-09-16 19:22

본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제(OS) 윈도우 10 기술 지원 종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내 이용자 절반 가까이가 여전히 윈도우 10을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보안 위협이 우려된다. 윈도우 11에 대한 높은 거부감으로 업그레이드를 미루는 사용자가 많아, 대량의 개인용 컴퓨터(PC)가 사이버 공격과 해킹에 무방비로 노출될 것이라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오는 10월 14일부터 MS는 윈도우 10 서비스 지원을 공식적으로 중단한다. 이후에는 보안 업데이트나 기술 지원이 더 이상 제공되지 않아, 신규 개발되는 악성코드나 랜섬웨어 등 지능형 사이버 공격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문제는 상당수 이용자들이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를 꺼린다는 점이다. 글로벌 통계 업체 스탯카운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윈도우 11의 MS 시장점유율은 49.08%에 그쳤으며, 윈도우 10(45.53%)과 큰 차이가 없다. 신규 PC 출하 시 윈도우 11이 자동 탑재되는 점을 고려하면, 기존 사용자들의 업그레이드 거부율은 훨씬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바로가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3,063
어제
3,157
최대
3,749
전체
1,059,882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