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이나은. 영상 후기. > 자유게시판

비공개 되기 직전에 어쩌다 봤는데.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이탈리아 여행 렌트카로 시작. 이나은 운전함.

2. 로마 가서 트레비분수 가서 고생후 식당 갔는데 맛없음. 하루 숙박.

3. 곽튜브 운전으로 로마 밑 소도시 감

4. 에어비앤비 숙소 잡았는데 주인 연락 안되서 밖에서 1시간30분 생고생하다 세탁집 아줌마가 도와줘서 주인 찾음.

5. 숙소가 갑자기 정전되었는데 집주인 또 연락안됨. 다시 세탁집 아줌마가 도와줘서 그림 뒤에 있는 두꺼비집 찾아서 해결함.

6. 식당 가서 밥 먹었는데 또 맛없음.

7. 여기서 긴 대화를 함. 이나은이 학폭한걸로 오해해서 곽튜브가 다 차단했었는데 나중에 아닌거 알고 미안해서 여행 제안했다고 함. 이나은은 계속 아니라고 함.

보다가 몇가지 신기한 포인트가 있었는데.저는 개인적으로 이나은도 모르고 학폭 사태도 전혀 몰랐던 상태였습니다.

1.여자연예인이(일반 여자 포함해서도) 곽튜브에게 플러팅스런 멘트나 태도를 보여준건 처음 봄.

2. 계속 생고생하고 식당은 별로고 이랬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이나은이 엄청 긍정적이고 천사같은 태도를 보임.

3. 이상하게 진지한 설명이 지나치게 길었음. 곽튜브는 재미 위주라 이렇게 진지하고 긴 내용을 유투브에 잘 안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