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한 진상때문에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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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하는데 11일에 택배마감이라고 공지에 올려놨는데 10일에 주문해놓고 15일에 전화랑 메세지랑 연락와서는 배송이 왜 안되냐 연락이 왜이렇게 안되냐 지금 일주일 넘게 지났는데 배송이 왜 안되는거냐며 막 따지길래 주문제작 상품이여서 평일기준으로 발송이 3일 소요된다 더군다나 10일 주문주셨는데 택배마감이 11일이였다라고 말씀을 드려소 이해를 못하시네요 아
자기는 10일에 주문해서 11일 12일 13일 14일 15일 지금 일주일을 기다렸다니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건지.. 한국말도 이해못하고 추석이 뭔지모르시는건지... 급한 상품이면 취소해드리겠다 하니 당장 취소해달라길래 취소 접수하니
어제 또 전화랑 메세지 엄청 와서는 계좌랑 금액 딱 남기면서 빨리 입금해달라고... 문자를 오늘 또 확인했는데 부재중 전화 31통... 하... 신용카드로 주문해놓고 입금을 해달라니..참... 다시 방금 문자랑 전화로 설명드렸더니 추석연휴날에 왜 연락하냐며 기분나쁘게 뭐하는거냐며 오히려 성질내네요..
아무튼 입금은 저희가 하는게 아니라 신용카드로 결제하셨기에 카드측에서 취소 환불 될 거다 하니 본인은 이미 카드값 냈다면서 저보고 오늘내로 입금하라고 소리치고 전화를 끊었는데 진짜 기분 다 잡치고 너무 스트레스네요 아 그냥 차단박을까 고민중입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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