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최몇? 치최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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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기프티콘 유효기한이 다 되었다고 알림이 와서 아침에 퇴근길에 오픈런()으로 담아 왔습니다.
와퍼세트 4개 + 올엑스트라 추가
버거 하나 열어 보고는
좀 더 벌려 보고는 응!!
금방 튀긴 따끈따끈한 감튀도 몇 개 집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그런데 한 봉지를 너무 담아 주신 듯..ㅎㄷㄷ
보통은 이게 한 봉지인데 말이쥬..훗
아침에 버거를 먹고 남긴 감자튀김을 저녁에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감튀는 왜 남겼냐...와퍼가 문제가 아니라 아깝다고 콜라 4잔을 전부..흠흠..
죽은 튀김 살리는 건 에어프라이어를 이길 자가 없습니다.
저녁에 치킨을 주문하면서 콜라를 제로로 변경했는데 1천 원을 더 받길래 치사하네 했는데 큰 병이네요.
사장님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후, 양, 간양 3세트...
평소 순살을 좋아하는데 정말 양이 적네요.
그런데 웃긴 건 제가 참 많이 먹는 축에 속하는 편인데 치킨 한 마리를 다 못 먹습니다.
이상하게 치킨을 먹으면 1마리 다 먹기 전에 물린다는 느낌이 들어서..먹다가 비빔면 같은 걸 먹게 됩니다.
평소 1인 1치킨 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후라이드
양념
간장
그리고 살려내서 바삭하다 못해 빠삭! 해져버린 감튀..
패스트푸드로 하루를 잘 璨幻六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예전 만큼의 감동이 안 느껴지네요.
그래도 모처럼 힘 안 들이고 하루를 살았습니다.
내일은 어머니 모시고 시장 갔다가 마트 가서 모레 차례상 차릴 것들 준비해놓고 정작 저는 모레 아침에 출근을...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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