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떡볶이를 봤을 때 일 년 전과 지금 생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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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85kg) -떡볶이 내가 환장하지 이걸 왜 안 먹음 최대한 많이 먹어야지! 작년말 -아 그래도 조금은 먹어줘야.. 그래 먹고 나서 30분 정도 걸으면 되는 거지! 지금(65kg) -(단순 당류가 얼마나 해로운가를 수없이 세뇌한 결과) 먹어봐야 백해무익이다. 그냥 안 먹는다. 저는 일 년 전부터 체중 감량을 시작했고 딱 일 년 정도가 되었네요. 작년 말까지만 해도 당뇨 포럼을 모를 때라 한 15kg 정도 감량했을 때 자유게시판에 적은 글이 있네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578383 당뇨 포럼을 알기 전에는 단순히 체중에만 치중해서 숫자를 줄이는 방식의 감량이었다면, 당뇨 포럼을 알고 나서는 몸 안을 질적으로 다르게 만드는 데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경험자분들의 좋은 글과 댓글들 소중히 여기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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