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없던 안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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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돼지갈비찜 만들어서 먹을까 했는데요. 업무도 많이 해서 내일 하려고 당근하고 무만 사러 갔어요 ㅎㅎ 근데 도라지 한바구니 1천원 할인해서 6천원 ㅎㅎㅎ 한번도 안사봤거든요 어릴때는 별로 였는데 무침 먹고 싶더라고요 ㅋㅋㅋ
손질하고 개지랄 떨었습니다. 후회인생ㅠㅠ
그냥 오늘 간단히 먹으려고 했거든요 ㅠㅠ
도라지무침만 먹기에 그래서 김계란말이도 했어요 ㅎㅎ
그래도 맛있네요 🫡😍
결론 도라지는 손질된것으로 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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