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푸드 정의가 새삼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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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패스트푸드 정도에 국한해서 생각했던 단어 정도였는데, 지금은 제가 사는 세상에서 매일 보는 먹을거리라고 만들어 놓은 것들 대부분이 정크푸드 같아요. 마트에 진열된 것들 하나하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것들의 목적은 구매자의 건강이 아니라 그걸 만든 기업들의 이익이기 때문이겠죠. 근데 마치 웰빙을 도와주는 것처럼 포장하고 장기적인 부작용을 꼭꼭 숨기는 건 참 역겹네요. 정크푸드가 아닌 건 오로지 내가 철저히 알아보고 내가 직접 고른 것들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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