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로병사의 비밀 참여자 공통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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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방송 나갈 검진받기 전까지 평소에 건강한 줄 알았답니다. 어떤 분은 건강을 자부했다고 하는 분도 있네요. 그렇게 자부하는 분이 공복 혈당 143. 참여자들은 다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데요, 다 이번 방송용 검진받고 당뇨 혹은 당뇨 전단계라는 걸 처음 알게 되는 분들이 됩니다.
그런데 이분들 식습관 보면 다 일반적으로 평소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라 무섭네요. 솔직히 그냥 다 이렇게 하는 거 같은데요. 그냥 현대인들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먹고( 배부르게 밥 먹고 배달음식 시켜 먹고 야식하고 ) 오히려 당뇨 포럼처럼 철저하게 관리하는 분들이 거의 없는 세상인 거 같아요. 그러면 실제로는 당뇨에 준하는 상태인데 이걸 인지조차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알았을 땐 이미 늦었겠죠. 사회적비용이 엄청나겠네요.
뽐뿌 당뇨 포럼 알게 되고 깨어있는 분들 만나게 된 게 저로서는 정말 천운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들이 여럿 있지만 저는 일단 건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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