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상가거리에 공실이 점점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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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인 저렴한 단골 국밥집도 코로나 잘 버티다가 올 9월 마지막으로 접는다고 하네요. 술국이 맛있어 늘 손님이 있던 데라 한 달에 몇번은 왔던데인데 너무나 아쉽더군요.
이유는 묻지못했지만 ... 작년보다 테이블이 덜 차고 가격은 보다 오르다보니 어느정도 선에 걸린듯 합니다. 그외에도 자주 보이던 카페와 김밥집도 어느순간 사라진 익숙한 동네의 풍경이 휑하니 비어가네요.
자영업자분들 이 힘든 시기 모두 이겨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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