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신축 입주한 후배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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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친한 동생 동탄에 청약하면서
저랑 2시간 정도 평면 고민하고 꼴등으로 문닫고 당첨된
친한 동생이 있는데 이번에 입주 했더라구요 이제 1개월쯤
(한우 2번 사준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ㅋㅋ)
그전에 경기도 와곽 빌라 전세살다가
신도시 신축 대단지 들어가니
너무 살기 좋고 깨끗하고 학교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아이들도 이사온곳이 너무좋고 학교도 맘에들고
친구들도 다 좋은것 같다고 하고...
다 맘에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하는일도 잘되고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스탠스가 좀 바뀐듯한 이야기들을 하는데..
아이들한테 더 좋은환경을 일찍 만들어 줬으먼 더 좋았겠다..
아이들 공부에도 더 신경쓰게 됐다..
더 열심히 일해서 더 좋은곳에 가고싶다..
등등.. 좀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했달까...
아무튼 행복해보여서 좋더라구요..
뭔가 직접 체험해보고 확 느끼는 뭔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었는데 사람들 다 똑같은가 봅니다.
계속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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