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큰일나는 나라에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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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키우고 있습니다..이제 조금 커서 병원 갈 일은 많이 줄었지만 생각해보면 응급실은 일년에 두 세번 이상은 갔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가 어릴수록 어디가 아픈지 표현을 잘 못하니 더 그렇지요. 고열이 나고 아이 몸이 축 쳐질때 겪어본 사람들은 알죠 얼마나 공포스럽고 맘이 아픈지..근데 이젠 아이가 많이 아파도 응급실을 못가는 나라가 되어버렀네요..한 두살 아기가 있는 집들은 얼마나 불안할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출산 대책 아무리 하면 뭐 하나요 있는 아이도 못 지키는 나라가 되어 버렸는데..정말 분노가 치미는 현실입니다..역대급 등신 정권인것 같습니다..제발 좀 아무것도 하지말고 용산에서 나가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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