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무법 킥보드에 쓰러진 엄마, 1주일 만에 눈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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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딸을 보호하려다 전동킥보드에 치여 뇌 손상으로 중태에 빠졌던 30대 엄마 A씨가 사고 1주일여 만에 기적적으로 눈을 떴다는 소식이 전해져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A씨의 남편 B씨는 "처음 병원에 도착했을 때 병원에서 '사망하실 것 같다'고 했었다"면서도 "지금은 기적적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고, 눈을 떴다"고 밝혔다.
B씨에 따르면 지난 24일 면회 중 A씨의 이름을 부르고 아이들의 이름을 말하자, A씨가 눈을 깜빡이며 눈물을 흘리고 잠시 눈을 떠 B씨를 쳐다보기도 했다. B씨는 "아직 의식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는 아니지만, 살아있는 것만으로 감사하다"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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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A씨의 남편 B씨는 "처음 병원에 도착했을 때 병원에서 '사망하실 것 같다'고 했었다"면서도 "지금은 기적적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고, 눈을 떴다"고 밝혔다.
B씨에 따르면 지난 24일 면회 중 A씨의 이름을 부르고 아이들의 이름을 말하자, A씨가 눈을 깜빡이며 눈물을 흘리고 잠시 눈을 떠 B씨를 쳐다보기도 했다. B씨는 "아직 의식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는 아니지만, 살아있는 것만으로 감사하다"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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