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식투자자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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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 동안 민주당을 지지해온 투자자 투자머신입니다. 40살에도 마트에서 알바를 해야 삶이 유지될 정도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삶이기에 후회는 없었습니다. 저의 꿈을 믿었거든요. 너무 가난했기에 민주당을 지지했습니다. 서민을 위한 정당이라고 믿었습니다. 20년 코로나가 터지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주식투자를 접하게 되었고 제대로 공부해서 투자를 하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은돈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 생각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정작 내가 돈은 못 벌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돈은 못벌었습니다. 주식시장이 그렇게 호락호락 한 곳이 아니였고 짧게 공부한다고 되는 곳도 아니였습니다. 3년의 시간을 투자했지만 수익은 제로였습니다. 그래도 포기히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유일한 희망은 주식밖에 없었습니다. 근로 소득으로 부자가 될 수 도 없었고 로또 당첨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부동산은 이미 범접하기 힘든 수준이었고 내가 가진 돈으로 유일하게 희망을 품을 수 있는건 주식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4년차가 되는해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5년차가 되는해 좋은 기업을 만나 자산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집도 없고 차도 15년이 다 되어가는 소형차를 타고 있습니다. 근데 민주당이 5천만원 이상 벌면 부자니까 22%의 세금을 내라고 합니다. 세금내기 싫어서 이런 글을 남기는게 아닙니다. 진짜 제가 부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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