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빵장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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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에서 빵을 사러온 사람들이 많은데
외지인이다 보니 마음이 급함
다시 빵들고 3~4시간 가야되는데 그동안에 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바로 움직이는거..
사실 저럴거면 그냥 다른 용무 보고 성심당 들르면 되지않냐고 할텐데..
그러면 사고싶은 빵이 이미 다 나간 경우가 많음
그렇다보니 상인회에서 빵 보관가능한 빵장고를 만듬
빵 보관료 저렴하게 운영하고 주변 둘러보고 가라는거..
일단 주변에 둘러보다보면 하나라도 더 사가게됨.
애초에 성심당 먼저 들르는거 자체가 여기까지왔는데 사갈거 다사가야지 라는 생각을 하는 고객들이라 이런 고객들은 지갑이 굉장하 너그러운편임.
생각해보면 되게 간단한 아이디어 같은데도 이제서야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고 되게 별거아닌듯한데도 엄청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은거같음.
요근래 알게된게 컨테이너박스 가 1960년대 이후에 제대로 쓰이기 시작했다고 하는게 엄청 놀라웠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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