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캠핑, 캠크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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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이것저것 구매한게 아직도 배송중이지만 텐트와 테이블, 의자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무작정 가봤어요.
시흥 갯골 캠핑장인데 나무그늘이 있어서 나름 덥지않게 보냈습니다.
근데 주변 사이트들에서 능숙하게 큰 타프들을 치는걸 보니 경이롭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타프를 치는날이 오겠죠 ㅎㅎㅎ
저녁에 고기구워먹으려고 다 준비해갔는데 후라이팬을 안가져갔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낮에는 하나도 안보이던 모기들이 해지니까 어찌나 달려들던지..... 놀랬습니다.
처음이지만 나름 재미있었고, 부족한게 뭔지 보였던 캠핑이라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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