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고 출근했어요"...한강버스 첫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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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8일 국내 최초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버스의 정식 운항을 시작한다. 한강버스는 마곡부터 잠실까지 7개 선착장을 연결하며 총 28.9㎞를 운행한다. 초기에는 선박 8척이 투입되며 하루 14회 운항으로 시작하지만, 추석 연휴 이후 10월부터는 평일 기준 30회로 증편된다. 연내에는 선박이 12척으로 늘어나며 하루 48회 운항이 가능할 예정이다.
한강버스는 친환경 선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브리드 선박 8척과 전기 선박 4척이 도입되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였다. 특히 전기 선박은 배출이 전혀 없는 무공해 선박으로 설계됐다. 각 선박은 서울의 주요 명소를 상징하는 이름을 부여받아 경복궁호, 남산서울타워호 등으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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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는 친환경 선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브리드 선박 8척과 전기 선박 4척이 도입되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였다. 특히 전기 선박은 배출이 전혀 없는 무공해 선박으로 설계됐다. 각 선박은 서울의 주요 명소를 상징하는 이름을 부여받아 경복궁호, 남산서울타워호 등으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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