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야구에 빠져서 따라다니기 힘들어요.
페이지 정보

본문
와이프가 특별히 취미도 없고 집에 있는걸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야구장 한번 데리고 갔더니 그날 이후로 조짐이 보이더디 야구에 빠졌네요. 올해 5월부터이고 3개월 됐습니다.
일요일은 집에 있는걸 좋아하는 와이프가 저녁 6시경기는 11시부터 준비해서 2시에 출발 이번주 일요일 2시 낮경기는 아침 9시에 출발하자고 하네요.
참고로 원정응원도 갔다왔습니다..ㅎㅎ
벌써 야구유니폼은 당근에서 죽치고 있다가 종류별로 쓸어담고 있네요. 내일인가 유니폼 야구장샵에 소량 입고된다고 꼭두새벽부터 갈 생각하고 있어요 그거말고 야구 응원도구 부터 가방까지 3개월만에 거의 풀셋입니다. 내년에는 시즌권 끈는다고 하네요. 같이...같이 ...ㅠㅠ
약간 지나치게 좋아하니 부담은 스러운데 같이 야구보러가니 좋기도하고
앞으로 걱정반 근심반입니다.
|
- 이전글부동산아파트 하락시대 드디어 열립니다! 24.08.30
- 다음글방충망 시공하는 21살 여성 ㄷㄷ.jpg 24.08.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