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ldgirl
댓글 0건 조회 464회 작성일 24-08-30 08:17

본문


 


참고로 이글엔 풍광 사진은 단 한장도 없습니다 ㅋ


 


먹을것만 가득한 글이예요 ㅎ


 


여행은 총 3박4일인데


 


전날 저녁에 친구부부네 집에서 자면서 한잔하고 시작한지라 거의 5일 같은 느낌입니다.


 


다이어트 중에 간거였는데 6킬로 뺀 상태로 가서 다시 2킬로 쪄서 왔네요 ㅋ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전야제 메뉴 족발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휴게소에서 사먹은 오징어 구이.. 맛은 있었지만 조그마한거 한마리가 7천원 ㅎㄷㄷ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 도착해서 먹은 산양식당 비빔밥


 


자극적인걸 정말 좋아하는지라 빨갛지 않은 비주얼에 많이 당황했으나..


 


낮술과 함께 먹는데 정말 엄지척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ㅠㅠ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1인1마리로 나온 가자미 조림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이건 친구가 시킨 멍게비빔밥


 


멍게를 안좋아해서 패스했는데 솔직히 먹어보고 놀랐네요.. 대존맛..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친구 와이프가 알아본 바램이라는 다찌집


 


첫 상차림은 솔직히 별로 마음에 안들었지만.. 반찬도 맛있고 술 시킬때마다 추가로 나오는 안주가 이래도 되나 싶었음.. 결국 대만족해서 나옴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에서 비진도 들어가는 배 타기 전에 해장삼아 먹은 부일식당 졸복국


 


와.... 이건 진심 지금도 생각날 정도...


 


배타기 전이라 소주 한병만으로 나눠먹은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섬에서의 첫날 저녁에 먹으려고 준비한 양갈비와 야끼니쿠


 


성공이 보장된 고기메뉴였습니다 ㅎ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원래 섬에서 유명한 치킨을 먹고 싶었으나.. 그곳이 닭이 없다하여 차선책으로 선택했던


 


섬내 유이한 횟집 중 한곳인 해동횟집


 


들어갔더니 메뉴도 회덮밥하고 멍게회덮밥인가 두개밖에 안된다길래 시킨게 그냥 회덮밥인데...


 


원래 회덮밥을 잘 안먹는 제 입에 완벽히 맞는 회덮밥이었습니다. 여기서 술먹다가 발동걸려서....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2차로 숙소들어와서 참소라 삶아서 다시 한잔..


 


엄청 큰 참소라를 전날 들어오면서 시장에서 사온건데 여행 내내 제일 많이 했던 말이 '미쳤다' 였던거 같습니다 ㅋ


 


참소라도 미친 맛.. ㅠㅠ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좀 부족한 듯 했는데.. 적당히 먹어야 저녁에 또 달리니까 여기서 멈추자! 했던 찰나에 주인 아주머니께서 수제비 한그릇 드실래요 하며 주신


 


소주를 0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게 만드는 수제비 등장..


 


진짜 완벽한 타이밍에 주신 완벽한 음식이라 집에 cctv 달렸나 두리번 거렸네요 ㅋ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지금 이 여행 멤버 고대로 같이 가서 먹었던 옥경이네 반건조 생선이 생각나서


 


출발전에 미리 준비해간 반건조 생선..


 


이거 해먹으려고 양면석쇠도 준비해 갔습니다 ㅋ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통영으로 나오자 마자 먹은 훈이네 시락국


 


반찬은 알아서 퍼다 먹고 시락국은 주문하면 나오는 구조인데 이게 7천원이래서 정말 놀랐네요


 


한입 먹어보고 '사장님.. 좋은데이 한병이요'를 외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ㅋ


 


이후에 통영서 충무김밥사서 올라오는 길에 먹고 즉흥적으로 대전 성심당 들러서 빵사고 


 


친구부부네 집 들러서 짐 정리하고 마무리 치킨에 소맥하고 헤어져서 하남 집 도착했더니 거의 저녁 12시가 다된... 거의 꽉 찬 여행이었습니다.


 


도착한지 이틀지났는데 파란 하늘만 봐도 바다가 반사적으로 생각나고 집에서 밥반찬만 봐도 거기서 먹은 술생각이 날 정도로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ㅎ


 


여행사진은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618
어제
3,259
최대
3,702
전체
1,034,456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