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5년 하다가 창업 했는데 > 자유게시판

88만원 세대로 시작해서 15년간 일하다가 얼마전 창업한 사람입니다

인턴 계약직 정규직 험난하게 올라왔죠

사실 뭐 주저리 주저리 쓰다가 지웠는데

그냥 하고 싶었던 말은

직장인(월급쟁이)과 사장(자영업 등)은 대화가 안됨.

요거네요

저도 직장인일때 했던 생각들이 지금은 많이 봐뀌기도 했고

여튼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또 말이 많아질까봐 줄입니다..

서로서로 조금만 이해를 해줬으면 하는데

이게 저도 그랬지만 막상 겪어보기전까지는 모르는거라..

서로의 간극을 줄이는게 어렵네요

어제 핫게에 올라온 삼성ceo가 신입직원들 야근시켜라 시켰는데

그 ceo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제가 직장인이었으면 욕을욕을 했겠죠

시대가 어느때인데 미친거 아니냐고

이렇듯.. 서로의 입장차이가 발생합니다

혹시 논란이 많이 생기면 저는 쫄보라 글 삭제할지도 몰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