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진행중 자녀문제.. (긴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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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감추기 위해 A와 B로 기재하고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 A와 B는 결혼생활중 A의 짧은 외도가 있었고 B도 복수심에 짧은 외도를 하였음. 이에 둘은 서로를 용서하고 다시 잘 살기로 함. 이후 다시 결혼생활중 B는 A에게 이성문제가 아닌 사유로 수차례 이혼을 요구함. (대부분 A의 잘못으로 다퉜으나 잘못이 이혼감이였는진 사람마다 갈림. 법적인 유책사유는 아님) 이과정에서 B는 아이를 데리고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정도 가출을 하여 가출생활을 함. A는 가정을 유지하고 싶어 매번 B를 설득하고 대화하여 이혼을 결렬시킴. (대화 과정에서 고성, 폭언등이 서로 오갈때도 있었고 이는 대부분 B가 먼저 시작함) A와B는 이대로는 안되겠어서 서로가 꼭 지켜야할 약속들을 정하고 그걸 깨지 않는 이상 싸울순 있어도 이혼얘기는 없기로 약속함. 이후 둘은 다시 다투었고 이성문제나 위의 약속을 깬게 아니였음에도 B는 다시한번 이혼을 요구함. 이번에는 A도 알겠다고 수긍한후 약속을 깨고 이혼을 요구한건 B이니 아이는 A가 키우겠다고 하였고 B도 수긍함. 그런데 이 당일 저녁 B가 A의 핸드폰을 몰래 보았고 한 이성과 비정기적으로 연락한것을 확인함. (몇주일에서 몇달에 한번 톡 10개~20개 남짓) 연락한 내용은 사람간 누구나 할수있는 대화들이 전부였으며 (안부인사등) 만남이나 전화통화는 일체 성사되거나 성사시키려는 언급조차 없었음. 전화번호는 교환하였으나 오로지 톡으로만 대화하였고 A는 원하면 통신사 기록도 떼오겠다고 함. 문제는 A가 이혼을 했다는 전제로 연락을 주고받았음 즉 A와 연락을 주고받은 이성은 A를 이혼상태로 인식한 상태 A와B는 과거 수차례 이혼소동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서로의 주변 지인 몇명은 매번 그 소동을 알았음. A와 연락한 이성도 그중 포함된 상태였음 A는 너무 많이 이혼한다 했다가 다시 산다 했다가 하니 마지막엔 또 다시 살기로 했다고 하기가 쪽팔려서 동성이든 이성이든 이런 소동을 알던 지인 모두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지금도 A를 대부분 이혼상태로 알고있다고 함. 이러한 이유로 연락을 주고받은 이성이 이혼으로 알고있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외도를 하려면 진작에 했을것이고 연락내용이나 빈도에서 볼수 있듯 그러한 의사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함. 이에 B는 애초에 언제든 외도할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전화번호 교환은 왜 했으며 연락이 왔어도 아예 답장을 안했어야 했고 하더라도 최소한 이혼을 안했다는걸 밝혔어야 한다. 연락한 자체만으로 이성문제 없게 한다는 약속을 깬것이고 이것자체도 바람을 피운것이다 라고 주장함. 둘다 제정신 아닌 사람인것 서로도 인정하고 있고 이혼은 기정사실입니다. 다만 이러한 의견차이로 서로 아이를 키우겠다고 고성과 욕설까지 오갈정도로 합의가 안되는 상태입니다. 이에 대중들의 객관적인 판단을 받고싶어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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