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사진 한 장에 '바가지' 낙인…뿔난 사장님 "11일치 CCTV 확보, 끝까지 간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제주 전통시장에서 시작된 '몸통 없는 오징어'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에 퍼진 사진 한 장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상인 측은 최초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행정 당국의 미숙한 대처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갈등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사건은 지난 20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물 하나가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1만 5천 원짜리 철판 오징어구이를 구매했다는 고객이 양이 터무니없이 적다며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오징어 몸통은 거의 없이 다리 부위만 소량 담겨 있었다. 작성자는 상인이 '불쇼'로 시선을 끈 사이 양을 속였다고 주장했고, 이는 순식간에 '제주 바가지요금'의 대표 사례처럼 퍼져나가며 해당 가게와 시장 전체에 대한 비난 여론을 키웠다.
바로가기
사건은 지난 20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물 하나가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1만 5천 원짜리 철판 오징어구이를 구매했다는 고객이 양이 터무니없이 적다며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오징어 몸통은 거의 없이 다리 부위만 소량 담겨 있었다. 작성자는 상인이 '불쇼'로 시선을 끈 사이 양을 속였다고 주장했고, 이는 순식간에 '제주 바가지요금'의 대표 사례처럼 퍼져나가며 해당 가게와 시장 전체에 대한 비난 여론을 키웠다.
바로가기
- 이전글[광고] 李, '아세안 외교 올림픽' 개막! 첫 경기 캄보디아전 성적은? 25.10.27
- 다음글[광고] 故신해철 딸의 한마디에 대학가요제 '눈물바다'..무슨 일? 25.10.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