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신입생 절반이 SKY?"…'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지방 로스쿨의 충격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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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의 문턱이 해마다 높아지면서, 서울 최상위권 대학 출신 지원자들이 지방으로 눈을 돌리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변호사라는 전문직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하며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자, 과거 서울권 로스쿨만을 고집하던 명문대 졸업생들이 합격을 위해 지방행을 택하는 전략적 변화가 감지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경향은 통계로도 명확히 확인된다. 올해 강원대, 동아대, 영남대, 원광대, 제주대 5개 로스쿨의 신입생 310명 중 31%에 해당하는 96명이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학부 출신이었다. 이는 신입생 세 명 중 한 명꼴로 최상위권 대학 졸업생이 입학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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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경향은 통계로도 명확히 확인된다. 올해 강원대, 동아대, 영남대, 원광대, 제주대 5개 로스쿨의 신입생 310명 중 31%에 해당하는 96명이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학부 출신이었다. 이는 신입생 세 명 중 한 명꼴로 최상위권 대학 졸업생이 입학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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