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인천 모두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 시작되었습니다
2013년 수도권 인구 11만5천명 자연증가에서, 2023년 2만2천명 자연감소로
10년만에 감소폭이 14만명 정도 확대되었습니다
최근 상경자 3~5만명 수준이기에
3년 정도 지나면 수도권 자연감소가 5만을 넘게되어
상경자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인구감소 시작합니다
이 추세면 10년 후 2033년에는 수도권 자연감소가 18~20만명 정도 될 것이고
자연감소 20만이면 상경자 5만 유입되어도 수도권 인구감소 15만씩 진행됩니다
수도권 15만 인구감소는 매년 7만호 정도되는 신도시 하나씩 추가되는 효과이고
실제로는 매년 7만호 정도씩 빈집이 누적되는 것이죠
32년 후 2055년경 평균수명 89세(통계청기준) 잡으면 현 만 57세 이상 1670만명 돌아가시고
출생아 평균 15만씩 32년간 480만명 가정하면, 총인구 1200만 정도 줄어듭니다
인구감소 1200만이면 지방 750만명, 수도권 450만명 감소합니다
지방 750만 감소는 부산 대구 광주 포항 모두 텅텅비는 규모이고
수도권 450만 감소는 용인 수원 성남(분당) 고양(일산) 안양(평촌) 모두 텅텅비는 규모입니다
향후 30년간 전국이 이렇게 비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평균연령 매년 0.6세씩 높아져 30년 후 2055년 대한민국 평균연령 63세를 넘게 됩니다
지금 지방 최고령 지역인 경북 의성, 전남 고흥, 경남 의령이 평균연령 57~59세 정도 됩니다
서울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지금 시골 초고령화 지역보다도 더 노인의 도시가 되는 것입니다
상상이 되시나요
또한 30년 후에는 현 50, 60대 사망기로 연 사망 80~90만, 출생 10만 정도로
인구감소 연 70만씩 진행됩니다.
5년마다 부산 인천 하나씩 텅텅비는, 지금은 상상조차도 안되는 규모인 것입니다
반면 2020년대 출생아들이 30대 되면서 30대 인구가 20만명대로 줄어듭니다
사망 80~90만명이면 사망자 매물만 40만호씩은 나오는데
30대 인구 20만씩이면 이들 사망자 물량도 다 소화 못하는 수준으로 되는 것입니다
거주자 절반 이상이 노인이 되고, 아파트는 대부분 30~50년차에
세입자 구하지도 못해 빈집 나오게 되면서 대부분 감가되는 것이죠
미래의 구축 아파트는 그저 쓰다버린 중고폰 신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를 사느니 차라리 짜장면 사먹는다고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수십년간 주택에 대한 관점이 바뀌면서 자본은 또다른 투자 대상을 찾게 될 것이라 봅니다
위 그래프는 25~64세 인구 추이인데
현재 0~39세가 25년 후 2049년에 25~64세 되기에
2050년경까지는 이미 확정된 그래프 입니다
2050년까지 앞으로 25년간 경제인구가
최고치 3130만명에서 2000만명으로 1130만명 정도 줄어드는 것인데
1130만이면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모두 합한 규모입니다
25년간 이정도 경제 규모가 통째로 날아간다고 보면 됩니다
25~64세, 40년간의 인구인데
평균출생아 15만씩이면 최종 600만 되는 것이고
평균출생아 10만씩이면 최종 400만 되는 것입니다
지금 20만명의 출생아들이 30년 후 2055~2060년에 혼인 출산합니다
30년 후 20만 청년, 혼인율 60~70% 잡으면 혼인 6~7만쌍 될 것이고
현 출산율이라면 출생아 8만명되고, 많아야 10만명 입니다
미래 인구는 거의 위 그래프대로 진행된다고 보면 됩니다
결국 경제인구가 매년 40~50만명씩 꾸준히 줄어들어
2020년 최고점 3130만명에서 400만명 수준까지 반의반의반토막 나는 것입니다
태권도 피아노 학원 독서실 PC방 노래방 미용실 짜장면 치킨 커피숍 편의점 등등
신발 옷 핸드폰 컴퓨터 자동차 등등의 공산품 소비까지
자영업 상가 등등 모든 내수가 매년 축소되는 것이죠
2020년 이전의 대한민국과 2020년 이후의 대한민국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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