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구단이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에릭 스타웃을 영입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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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865308
“중신 브라더스는 이날 외국인투수 에릭 스타웃과 올 시즌 계약을 취소하고 숀 모리만도를 등록하는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스타웃의 새 구단은 KBO리그 KIA 타이거즈로 알려졌다. 오전에 비행기를 탔다”
대만 자유시보의 27일 기사
CTBC 브라더스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등록했으니 에릭 스타웃이 팀을 떠난 것은 일단 사실이고... KIA 구단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만 하고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아마 계약에 합의했나 봅니다. 아니라면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지 굳이 긍정 검토한다고 할 필요는 없죠.
빠르게 움직였네요. 삼성 구단도 그렇고 올해는 외국인 선수 영입에 막판에 막판까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는군요.
Eric Stout 93년생 190cm에 좌완... MLB기록은 통산 23경기, ERA 7.30으로 맛만 본 수준이고... 마이너 통산 234경기, 27승 19패,20홀드 20세이브, ERA 4.26 올 시즌은 대만리그 CTBC에서 20경기(19경기 선발)에서 113 2/3이닝 10승5패 ERA 2.77, 탈삼진 109...
대만리그에서는 선발로만 돌았고 경기당 약 6이닝 투구에 기록은 나쁘지 않네요. 대만은 한국과 1시간 차이이니 시차는 없다고 봐도 될 수준이라 시차 적응도 필요없고 같은 아시아권 리그이니 문화적응도 큰 어려움은 없을테고... 이제까지 선발로만 돌았고 평균 6이닝 던져서 선발 소화도 문제 없을테고... 그럭저럭 나쁘지 않네요.
이제 잔여경기는 22경기이고 아마 선발로 약 4경기에 나서게 될텐데 여기에서 2경기만 승 올려줘도 팀에는 큰 도움이 될테고 투수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 있어서 아쉬울 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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