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0원 어치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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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폰이 배터리가 부풀어서 뒷판이 열렸다 해서 폰을 하나 사서 본가 가서 오늘 몇시간에 걸쳐서 이것 저것 설정해드리고 집에 오다 저녁을 안먹어서 혼술 혼밥 하고 오다가 늘 늦은 밤이나 새벽에 빵만드는 동네 길거리 빵집을 보긴했는데 오늘은 몇개만 사갈까 하다나 빵만드시는 사장님께 빵 5천원어치만 주세요 했더니 돈내자 마자 150원을 거슬러주더니 주신 빵입니다ㅎ 받자마자 너무 많이 주시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그냥 웃으시네요ㅋ 거슬러받은 150원은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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