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쓰레기 880톤 중 고작 3g도 못 건드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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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2일 오염수 방류의 관건은 후쿠시마 제1원전 폐로 상황에 달려 있다. 하지만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10여년이 지났지만 진행 상황은 더디다. 폭발 규모가 큰 1~3호기에서 여전히 높은 방사선이 나오고 있어서다. 폐로 작업의 핵심은 원전 폭발 당시 1·2호기에서 녹아버린 핵연료봉을 다 꺼내는 데 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제1원전은 높이 약 15m의 쓰나미가 덮쳐 침수되며 폭발했다. 그 결과 당시 운전 중이던 1~3호기 원자로 내의 핵연료가 녹은 뒤 내부 구조물 등과 함께 굳어버리면서 생긴 ‘잔해물’(데브리)만 880t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1~3호기에 지하수와 빗물 등이 스며들면서 오염수가 발생한다.
13년만에 최초로 핵쓰레기를 가져나올려고 880톤 중 3g 추출하는 시험이었는데 그것도 실패하고 중단함 이틀전 기사에요. 바로 이틀전이요.
그런데 우리나라 대통령실과 국힘 대구홍준표는 저러고 있네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대통령실 "야당의 괴담과 싸워왔다"내일(24일)이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한 지 1년이 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과학적 근거 없는 황당한 거짓선동이 드러났다"면서 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1년 https://naver.me/x67U7VrL
홍준표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선동 1년…꼭 그렇게 정치해야겠나" 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늘(24일) 야권을 향해 "광우병 괴담으로 나라를 온통 혼란으로 몰아넣고 책임지는 정치인이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드 괴담으로 성주참외도 사드 참외라서 못 https://naver.me/5LHokW8j
국민의힘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사과 없이 공포 조성" 국민의힘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이 되는 날인 오늘(24일) "민주당이 지난 '괴담 선동'에 대한 사과 없이 또다시 '공포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해 https://naver.me/GpCe6nT8
어디에서 이런 미친놈들이 생겨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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