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은 무조건 가야되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12년전 어머니 돌아가셨을때는 정신이 없어 잘몰랐는데.. 이번에 외할머니 장례 치르고 절실히 느꼈네요. 그다지 친하지 않고 평소 연락도 안하던 친구가 와서 조문하고 가니 다르게 보이고 불과 얼마전까지 만났던 친구가 가까이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오니.. 참...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직장동료들은 와이프, 남편과 같이 오고.. 1년에 한번 정도는 서로 만나서 놀고 했습니다. 아무리 원수라도 조문은 꼭 가게요.
개인적으로 통장 하나 더 만들어서 부조금 낼 돈 매달 조금씩 모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휴대폰도 좋아졌는데.. 살아계실때 부모님이랑 주변분들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이게 비싼폰 본전 뽑기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
- 이전글기차가 안오는데 코레일은 그냥 배째라네요 24.08.18
- 다음글요즘 남자 나이 40초반 충격 현실 ㄷ.jpg 24.08.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