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 회사에서 처우협의했는데 너무애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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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9살 남자고 광고대행사 10년차 에요.
이번에 이직할회사 연봉이 생각보다 너무 낮아요
직전 연봉이 4600만원인데 이직 연봉이 4300이에요 ㅠㅠ
그나마 위안은 직전 회사보다 네임드고, 광고 대행사에서 인하우스 마케터로 이직한거에요..
인하우스 마케터가 갑이고 광고 대행사가 을인데,, 을이 돈을 더 벌기는 하죠 ㅠㅠ
다만 광고 대행사는 업무량이 빡세서 야근은 기본이고, 하는일만 계속 주구장창 해야해요.. 이걸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았거든요 그리고 페이퍼작업 + PT는 진짜 지옥같아요..
인하우스 마케터는 업무량이 광고 대행사보다는 적을거고, 다만 폭넓게 해야한다는게 차이점이네요 워라벨은 보장이고..
이직할 회사 인사과도,, 광고 대행사 업무량이랑 비교하면 현저하게 낮아질거라 동일하게 비용 측정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저랑 친한 인사과 부장님한테도 물어보니 인하우스 마케터가 돈은 좀더 낮을거야 라고하더라고요 (다만 -300이라는건 좀 더 낮네 ㅋㅋ 이느낌)
그리고 추가로.. 전회사는 점심비 제공이 없어서 제돈주고 사먹어야 하는데 밥값+커피값 하면 기본 15000원 이상이죠
현재 이직회사는 밥값은 준다는거.. 1인 1만원이요.. 나갈 돈은 많이 없을것 같은데..
-300만원 삭감이 좀...ㅠㅠ
어떠신것 같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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