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무리하는 걸까요? 심박수가 너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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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중반, 간간히 가서 러닝이나 하던 헬스장도 코로나 시기를 핑계로 안가고 오랫동안 가끔 산책 외에 운동을 안해 몸이 너무 둔해지는 것 같아 조금씩 뛰고 단지내 운동기구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9월초부터 각각 2키로 2키로 3키로 뛰어보니 해볼만 해서 5키로를 지난 화요일과 오늘 28분 대에 뛰었습니다.
그런데 심박수가 존5에서만 맴도네요 마지막 500미터 남기고는 조금 피가 머리에 몰리는 기분이 살짝 그리고 초반에는 정강이가 좀 욱신거리기도 하고요
어느분은 초보는 원래 심박수 무조건 오르는거니 신경 쓰지 말라고도 하시는데 의도적으로라도 6,7분대로 해서 더 오래 더 길게 뛰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지금 뛰는거 버틸만 하면 계속 비슷한 페이스로 뛰며 적응해야할까요 이번 겨울에 10키로 뛰어보는게 목표입니다
뛰고 나면 그래도 성취감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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