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반려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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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저희 부모님의 반려아들입니다. 하는일은 자택관리 업무와 택배 관리 업무를 맡고있습니다. 정수기 점검이나 가스점검 조명갈기 등 잡다한 수리와 택배 관리 이정도 하구요 용돈은 그냥 일반인 월급정도 받습니다. 부모님은 심심하면 가게라도 하나 차려보라는데 딱히 꽂히는 브랜드가 없어서 그냥 놉니다. 근데 이제 서른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될지 뭔가 건실하게 살고싶은데 갈피를 못잡겠네요. 부족할거 없이 살고있는데 뭔가 텅빈 느낌입니다.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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