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전과 10범 전청조 여검사가 준 과자 6봉지 먹고 입열었다 ㄷㄷ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펌) 전과 10범 전청조 여검사가 준 과자 6봉지 먹고 입열었다 ㄷㄷ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ldgirl
댓글 0건 조회 429회 작성일 24-08-14 07:36

본문


 

 

 

전씨가 쌓아올린 굳건한 마음의 벽을 허문 매개체는 과자였다.

 

전씨는 조사실에 와서 “과자 좀 먹어도 되겠느냐”고 하더니 과자 5~6봉지를 다 먹어버렸다.

 

전씨가 과자를 먹을 동안 최 검사가 한 일은 그저 기다림이었다. 속으로 ‘얼마 없는 부식비인데…’ 했지만 참고 기다렸다.

 


결국 어느 날 전씨가 변호사 없이 최 검사하고만 얘기하고 싶다며 말을 걸어왔다. 사기 전과가 많았던 아버지, 일하느라 늘 곁을 비웠던 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자신에게 애정 결핍 문제가 있다고 했다.

 

관심을 받고 싶어서 사기 범행을 시작하게 됐다고. 어려서부터 누구한테도 혼난 적이 없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털어놨다.

 

 

 

 

 

 

 

 

 

 

 

 

 

과자 좋아하는 저 어린 여자아이한테 사기 당한 사람들은 대체....ㄷㄷ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91
어제
3,382
최대
3,702
전체
1,036,511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