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전과 10범 전청조 여검사가 준 과자 6봉지 먹고 입열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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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가 쌓아올린 굳건한 마음의 벽을 허문 매개체는 과자였다.
전씨는 조사실에 와서 “과자 좀 먹어도 되겠느냐”고 하더니 과자 5~6봉지를 다 먹어버렸다.
전씨가 과자를 먹을 동안 최 검사가 한 일은 그저 기다림이었다. 속으로 ‘얼마 없는 부식비인데…’ 했지만 참고 기다렸다.
결국 어느 날 전씨가 변호사 없이 최 검사하고만 얘기하고 싶다며 말을 걸어왔다. 사기 전과가 많았던 아버지, 일하느라 늘 곁을 비웠던 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자신에게 애정 결핍 문제가 있다고 했다.
관심을 받고 싶어서 사기 범행을 시작하게 됐다고. 어려서부터 누구한테도 혼난 적이 없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털어놨다.
과자 좋아하는 저 어린 여자아이한테 사기 당한 사람들은 대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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