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에 빠진 사람들은 폭삭 삭아버리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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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장시간 노출 몸의 혹사
이 2가지가 빠른 노화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예전 80년대 영상 보면 어른들이 나이에 비해 확 늙어 있습니다. 지금 시대보다 야외 활동이 많고 육체적으로도 많이 움직였으니까요.
시대를 떠나서 농부, 어부 그리고 직업군인 등은 40대만 되어도 할아버지 외모가 되고요.
외모에 환장하는 현대 한국 사회에서 야외 러닝은 노화에 치명적이라는 것이 점차 조명될 것 같습니다. 저런식으로 몇년 이상 계속되면 삭은 피부와 육체 기능이 비가역적 변화가 되어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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