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적으로 적립식 투자가 진리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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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주식 입문해서 삼성 박스권 매매로 푼돈 좀 벌다가 고점에서 물려서 손절못하고 장기투자하게 됐고 그때부터 미국 etf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물가급등, 금리인상등 그때부터 2~3년간 주가는 횡보 하락을 반복했습니다. 월급들어오면 70%를 주식계좌에 넣어도 자산은 제자리거나 오히려 하락하는걸 봐야했죠 이런걸 3년을 봐야하니 이게 맞나싶기도 하고 현타도 오고 번아웃이란것도 느껴봤죠 그래도 꾸준히 적립식투자를 했습니다. 사업소질도 없고 이거말고는 할게 없었거든요 그런데 미국장이 점점 살아나면서 손실이 복구돠고 수익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전체 수익율이 40%가 넘는 계좌가 되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과거 3년간의 길고 긴 하락기에 싼 가격에 모아왔던 주식이 급등장에서 큰 보상으로 돌아온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하락장 횡보장은 주식장을 떠나 쉬는 기간이 아니라 주식수를 늘려가야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걸 깨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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