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선생님 결혼식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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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결혼식이어서 아침 6시에 준비하고 7시대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합니다.
아린이와 함께 초대를 받아 새벽에 일어나 바쁜 걸음을 서두릅니다.
린맘도 초대를 받았지만 새로운 준비를 위한 휴식과 업무를 위해 남습니다.
신부와 한컷 남깁니다.
너무 예쁘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식마치고 내려오는 데 조민 예쁘다 크게 여러번 외쳤더니
예쁜 신부가 빵 터져서 웃는데 그 어떤 신부보다 예쁘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결혼 사진들을 감상하는 아린이^^
신랑은 좀 힙하게 생겼습니다. 동안의 아이돌 같은 미모를 지닌 ^^
힘들고 어려운 시간에도 조민샘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고마운 마음에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잘생겼다를 외쳐주니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화화은 받지 않고 쌀화환은 받아서 기부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결혼식은 무척 행복했습니다.
결혼식 발표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났는데 결혼식 즈음에 모든 일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잘 풀려서 행복한 웃음을 지어도 되는 상황이어서 그 어렵고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모든 사람들이 웃고 행복한 결혼식이 되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털보형 밥먹는데 사진 찍어달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게 보여서 옆에서
식사는 힘들다 외치면서 저도 한장 함께 찍었습니다.
오늘은 좀 더 친절한 털보형 좋은 날이어서 귀찮을 만 하지만 사진을 잘 찍어줍니다.
식당 밖에서 인정옥작가님과 털보형이 정교수님께 축하인사를 하면서 옆에 있는 조국대표님 아들 조원씨에게 어깨를 두드리면 이렇게 생기면 반칙이지 하면서 전부 웃음바다를 만듭니다.
정말 월드클래스 입니다.
세상에 공개가 되면 선을 넘는 인물에 발칵 한번 할 것 같습니다.
마치고 동지들과 커피를 한잔 하려고 갔더니 조국혁신당 의원님들과 후보님들 당직자들이 있어 사진을 요청하셔서 한컷 했습니다.
오늘 결혼식에 박찬대 원내대표님 등 전당대회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거리에서 촛불현장에서 온라인에서 조국수호를 열심히 함께 활동하시는 분들이 그 동안의 시련을 이겨내고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오시고 있는 조국대표님 가족을 정말 다행이라는 행복한 마음으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페북에 적은 글 중에
조민은 스스로 빛나는 별 같다라고 생각한 글이 있습니다.
의사면허를 박탈하고,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흔들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빛을 내는 별
오늘 조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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