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u 욕하던 테슬람들 꼬시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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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차량으로 아이오닉6 두대 레이ev 한대 있는데.
아이오닉6를 살때만해도 iccu 문제는 없었습니다.
사전계약으로 출시하자마자 L코드랑 전시차로 한달도 안되어 받았었고 그이전 EV6나 아이오닉5에서도 문제가 없었거든요.
차량 사고보니 공조기 누수가 생겨 처음으로 문제 제기했었고 mbc기자분 연락도 받았는데. (지금은 3D 프린터물로 해결)
iccu로부터 레이는 자유롭지만
아이오닉6 두대는 각각 한번, 두번.
총 세번터졌습니다.
터지기 전에는 모릅니다.
제차는 퇴근하려고 시동거니까 터졌고 편도 100km거리를 어부바 차량불러서 하이테크가서 입고시키고 렌트카 다시 받고.
시간 다날리고.
아버지차는 두번터졌는데.
한번은 집 주차장에서(별 일정없어서 렌트받고 해결)
한번은 아버지 생신때 가족모임가는길에 아버지혼자 길에서 대기 저녁약속 한시간반정도 딜레이...
참 주옥같은 문제가 맞습니다.
누가 전기차 산다고하면 톨비할인도 없어져가고
전기요금도 많이올라서 최소 월 3천키로 안타면 가솔린이나 하브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기전기차는 iccu 터질차량과 또 터질차량만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렇다고 테슬라는 승차감이 제 스타일은 아니라 추천, 비추천도 안했는데.
이제 배터리 문제가 커지니.
커져도 돈으로 수리하기는 엄청난금액이다보니.
전기차는 알수없는 리스크가 너무크다는걸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iccu 까던 테슬람들 꼬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완벽한차는 없지만 차랑 몰아일체 할 필요도 없고.
누가 그차량 탄다고 욕할필요도 없고.
그냥 자기차 안전하게 잘타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시기상조니 뭐니 다떠나서
진짜 전기차는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아파트 집밥 위주일텐데.
이사온집은 충전기는 많은데 매일매일충전하는 외제 phev가 50%는 됩니다.
그리고 전기차 4년차인데 그당시 완속 요금에서 지금의 완속 요금은 엄청난 퍼센트로 올랐기에 (1년에 1-2번 요금상승) 추후 얼마나 더오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kw당 500원까지는 충분히 갈거 같습니다.
톨비요금은 50%할인에서 현 40%할인, 내년 30%할인 점차 폐지.
가격방어도 요즘은 엄청나게 방어가 안되고 쏘하, 싼하 같은 하브차량들이 가격방어도 더 잘됩니다. (폐차까지 탄다면 무의미 하지만)
지금 시점 다시 산다면 싼타페하브나 카니발 하브 살듯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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