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라는 말을 자주 들으시나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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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상황: 아내는 육아휴직중 아기를 오롯이 하루종일 보고있음, 남편은 회사 9~6근무중이며 일주일에 한번정도 야근해서 늦게옴. 평일에 집에 7시쯤 도착하면 밥먹이고 재움. 그이후 집안일을 함. 다툼의 원인: 아내의 독박육아 주장. 남편이 그단어를 싫어하는 걸 알아도 싸움이 있을때면 독박육아를 주장함. 아내는 본인이 아이를 하루종일 돌보기 때문에 독박육아라 주장. 남편은 회사에서 일해서 돈을 벌어오는 역할을 하니까 아내처럼 하루종일 애를 볼수없는건 당연하며, 역할이 분리되어 있으니 독박육아가 아니라고 주장. 생활비: 남편의 월급으로 전액 지불하고 있음. 또한 전세대출이자도 남편이 전액 부담하고 있음. 남편의 입장: 남편이 회사에서 돈벌어와서 그돈으로 생활하고 있으므로 가정의 역할을 하고있다고 생각. 따라서 독박육아라고 말하는것은 무리라고 생각.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내의말대로 정말 애를 돌보는 행위를 해야만 육아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외에도 다툼의 원인은 많습니다만, 매번 싸울때마다 독박육아라 주장하며 남편인 제가 육아는 아무것도 안한다고 할때마다 현타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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