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길냥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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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길에 고양이가 계속 울어서 봤더니 요로코롬 작은 아기 고양이가 어미를 잃었는지 울기만 몇 시간째.. 너무 이쁘고 작은 아이라 집에 와서도 생각나서 다시 왔다갔다 했지만 잡아도 집에14살 노견 키우고 있어 임보도 키우지도 못하는 사정이라 급하게 당근에 올렸는데 새벽인데도 달려오시는 부부가 계셨습니다. 지금 어렵게 같이 잡아 이미 3마리 키우고 계신다던 그 부부께서 합사시도 해보고 성공하면 넷째로 들이신다는데 꼭 성공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 더운 날 새벽에 걱정되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이제 마음 놓고 잘 수 있겠네요 ㅎ 아가가 너무 이뻐 흐뭇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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