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진상 고객한테 한소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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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우체국 택배 보낼거 있어서 들렀고 대기번호 28번 뽑고 기다리는중 .. 제 순서와서 가는데 29번 아저씨가 세치기를 함 그러려니 하는데 아저씨가 주소를 잘못썼는지 직원이 주소입력하려는데 전산상으로 주소 검색이 되지않는다 다시확인 해달라 하고 옆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아저씨가 진상을 부리기 시작... 내가 이 주소로 몇십년을 살았는데 내가 그걸 모르겠냐고 그리고 우체국 통장 쓰면서 예적금 다하는데 왜 안되냐고 사람무시하냐고 갑자기 급발진 ! 직원 난감해하고... 높은 사람 부르라고 또 지랄하길래 “어이 아저씨 지금 제 앞에서 세치기 한것도 모자라서 왜 진상짓으로 시간끄냐 , 직원이 주소확인해달라고 한게 뭔 잘못이고 주소 제대로 입력해야 배송 제대로 되지않겠냐” 고 한소리했네요.. 저한테 지랄은 못하고 궁시렁거리는데 다른직원 다른 창구로 오라해서 접수하고 왔습니다 별것도 아닌거에 긁혀서 진상떠는데 우체국 직원은 저런거 따지지도 못하고 불쌍하게 느껴질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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