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지하주차장 금지는 현실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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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파트단지내에 전기차 충전경쟁이 있을정도로 무시못할수가 되어버렸고, 구축아파트와 다르게 거의 대부분 아파트가 모든주차장을 지하화해버렸죠 지하주차장에 대지못하게 하려면 아파트단지내에 주차할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야할텐데 힘들어집니다.
온라인에서 전기차주들에 대한 혐오나 공격같은 무의미한 행동할시간에 앞으로 어떻게 적응해갈것인가 어떤문제때문에 사고가 발생했으며 왜 피해가 더 커질수밖에 없었는가 에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1. 최초원인은 전기차발화이니 차량제조회사에서 책임을 져야하겠죠 국회에서는 차량제조회사에대한 책임을 강화하는 입법을해야할것이고 그래야 제조회사에서도 필사적으로 열폭주에 대한 연구를 하던 전기차를 포기하던 움직이겠죠
만약 제조회사에서 책임지는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레 소비자는 전기차에 대한 선택을 피하게 될겁니다 이번에도 각인이 된것처럼요. 자연도태되겠죠 수소차처럼요
2. 피해를 키운건 두가지문제였습니다. 하나는 스프링클러 미작동으로 인한 피해확산, 두번째는 지하주차장내로 진입할수 없는 소방시설로 인한 대응불가죠. 스프링클러에 대한 규제나 점검은 더 강화되어야하고 지하주차장 높이에 대한 문제는 계속 있어왔습니다 택배차량의 진입불가능한 높이로 인한 배송거부사태도 있었구요.
이미지어진 아파트단지는 하단에 제안하는 방법으로 밖에 대안을 제시하진 못하겠지만 차차 입법화를 통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공존을하려면 주차장구역을 일단 나누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A구역은 일반차량, B구역은 전기차량 이런식으로 비율은 조절하구요 B구역에서는 특수한 장치가 필요합니다 화재시 수조처럼 칸막이가 잡히고 물이 채워질수 있는 그런..
누군가는 그러겠죠 전기차를 위해 왜 비용을 내가 내야하냐고요 현재 아파트구조에서 제일 현실적인 절충안이라 생각이 듭니다.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우리아파트는 비용지불못한다고 팔짱만 끼고 현실성 없는 지하주차장 주차반대만 외치고만 있다보면 제2의 제3의 청라화재사건이 내 아파트 단지에서도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전기차가 시장곳곳에 많이 풀려버린 상황에서 현명하게 공존하는 방향을 고민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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