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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최종병기측이 뻥치니 선배 추다르크 팩폭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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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늬
댓글 0건 조회 120회 작성일 25-09-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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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 44분 경에 갑자기 원내대표의 발신전화가 무음 처리된 휴대폰 화면에 떴다. 위원장으로서 회의 진행 도중이었으나 뭔가 급한 일이라고 짐작되어 용수철처럼 튕기듯 일어나 간사에게 자리를 맡기고 회의장 밖으로 나갔다.



알아듣기 어려운 다급한 말로 뭐라 하는데 그때까지 여야간 원내합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조차 몰랐던 나로서는 일단 다 “금시초문”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체크해 보고 확인한 후 답을 주겠다고 했을 뿐이다.



그리고 다시 위원장 자리로 돌아왔는데 그로부터 1시간 정도 지날 무렵 갑자기 보좌관이 여야 합의 속보가 떴다고 내게 알려 주었다 아마도 원내대표단은 마감 시한을 설정해두고 매우 서둘렀던 것 같다. 지나친 성과 욕심에 점검해야할 것을 놓친 것으로 보여 안타깝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그러나 왜 실수했는지 복기해보고 다시 그 같은 일이 안 일어나게 한다면 이보다 더 보약은 없다. 실수를 마주하는 것도 큰 용기다


모두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



새삼 잔불을 일으킨다는 우려도 하겠지만 당의 선배된 처지에 이번 일이 후일 반면교사가 되었으면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남겨둔다.


 


하도 뻥들을 치니 박제하는 추다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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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입장문 수준....


중학생도 4줄로 이 사태를 뭉개진 않을듯


 


김병기가 생각하는 소통이 그냥 갑자기 불쑥 전화하고 못 알아듣게 통보가 다인듯


 


그리고는 나는 소통했다 떠넘기기 시전


원내대표단 떠넘기기 언플도 유아적..


 


더 문제는 이 중요한 시기 180석 민주당 원내대표라는거...


저런 식으로 소통을 계속할진대....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까지 했다니


얼마나 많은 숨은 수박들이 숨어 들어왔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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