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다리던 '때'가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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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한지 3년이네요
월급날마다 신경 쓰지 말고 삼성전자만 사야지 맘 먹고 1년 잘 모으다가
친구들, 직장동료 추천 듣고 테마주 등(선거때 안랩 등)사다가 이익도 보고, 물려서 존버하는것도 있고... 공모주(엔솔, 카뱅 등)로 치킨값도 벌고...
돌이켜보면 처음 계획대로 삼성전자만 모았더라면 안정적인 흐름으로 오늘 같은 장에도 +5%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현재 들어간 돈 1,500만으로 마이너스 21% 정도입니다.
평소 항상 생각해왔던게 경제 위기가 왔을 때 나는 용감하게 들어갈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며 총알을 준비해오자라고 맘 먹었는데 그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질문입니다. 1. 예적금은 약 9,000만원 있고, 신용대출은 4% 초반대 금리로 약 2억 가능합니다 여러분이라면 끌어 모아 분할 매수 들어가시나요 (예적금만 해지하고 들어가시나요 대출까지 받아 들어가시나요)
2. 들어간다면 어떤 종목을 추천해주시나요 (국장 기준)
저의 주관은 삼성전자, 금융지주(kb, 우리, 신한, 하나) 정도에서 어느정도 수익 보고 수익금은 맥쿼리인프라 등 배당주로 돌리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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